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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학과
문화유산학과를 소개합니다!

Q : 문화유산학과는 어떤 학과입니까?

A : 문화유산학과는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민속을 근간으로 하는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현대적 활용방안을 탐구하는 학과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식주 생활, 민속종교와 의례, 민속예술과 놀이, 설화와 민요, 생산활동 등의 무형문화유산, 그리고 다양한 건축물과 미술, 유적 등 유형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생활방식과 전통문화 관련 지식 등을 배움으로써, 국내외에서 문화유산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폭넓은 학습의 결과를 대중적 수요가 급증하는 영화와 드라마, 축제와 이벤트, 박물관 전시와 교육, 공연예술과 스토리텔링 등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Q : 학과 명칭을 민속학과에서 문화유산학과로 변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 1979년 개설된 민속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부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갖춘 민속학 연구의 중심 학과였습니다. 그간 졸업생들은 박물관 큐레이터(53명),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학예연구사(22명), 문화유산 관련 기관 연구원(48명), 축제와 문화콘텐츠 기획 및 운영자(23명), 대학교수(16명) 등의 전문직으로 진출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현재적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민속학을 과거의 문화만 다루는 고리타분한 학문으로 보는 편견과 오해가 없지 않았습니다. 이에 기존의 학문적 토대 위에서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미래 지식 창출을 더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문화유산’이라는 용어를 수용, 학과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Q : 문화유산학과에서 무엇을 배웁니까?

A : 학계에서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우리 학과에서는, 문화유산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조사, 연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폭넓고 깊이 있는 교육을 합니다. 교과목은 취업지향 교과목과 연구지향 교과목으로 구성되는데, 연구지향 교과목을 통해 문화유산과 여타 문화현상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현지조사와 기록, 문화분석 방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취업지향 교과목을 통해 문화유산의 실체와 관련 정책 및 제도, 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축제와 전통문화 관련 이벤트의 기획과 운영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 문화유산학과에서 수행하는 특화된 교육/연구 사업은 무엇입니까?

A : 문화유산학과에서는 LINC+사업단,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 등과 연계하여 인턴십 과목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선정 BK21 사업을 수행,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석사과정: 월 100만원. 박사과정: 월 160만원)을 지원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습니다. 학과에서 운영하는 민속학연구소는, 대학중점연구소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연간 3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공동체문화 관련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학생들은 민속학연구소가 개최하는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학술모임과 행사에 참여해 전공 관련 지식을 확충·심화할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학과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힘껏 지원합니다.
문화유산학과(前 민속학과) 활동 사진(사진 첨부 예정)


문화유산학과 교과목



문화유산학과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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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홍보 동영상-[국립안동대학교] 문화유산학과 배영동 교수와 함께하는 민속학 이야기(Feat. 드라마 '악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