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화유산정책과 관련하여 전승문화, 경험문화, 기억문화에 담긴 문화적 논리와 이치를 학습하고, 문화자원화, 관광자원화, 문화콘텐츠화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3. 민속학과는 현대사회적 응용성을 확장하기 위하여 사학과, 건축학과, 미술학과, SW융합교육원과 함께 ‘문화자원학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박물관이나 지자체의 학예사, 문화유산 관련 기관 연구원, 대학교수 등의 전문직으로 다수 진출하여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민속학과는 학생들의 취업과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로드맵을 제공하고 지원합니다.
1.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민속학과
(1) 취업지향 교과목(문화재의 이해와 활용, 박물관 전시기획과 운영,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과 민속, 민속과 영상, 축제와 문화 등)을 통하여
문화유산, 박물관과 전시관, 축제와 전통문화 기획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기릅니다.
(2) 국립민속박물관, 경북문화재단, 안동축제관광재단,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상주박물관, 예천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경북콘텐츠진흥원 등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학습의욕과 업무역량을 향상하는 민속학과
(1) 연간 2회 계절학기에 인턴십 과목(4주간)을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인턴십 과목은 LINC+사업단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므로 일정 수준의 인건비(2020년도 기준 약 80만원)도 지원받았습니다.
현재는 인턴십 과목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과 조건 속에서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졸업 후에는 인턴십을 진행한 기관에 취업하기도 하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예사, 연구원, 전통문화 콘텐츠 기획자 등의 전문직으로 진출합니다.
(학예사: 2020년도 9명 임용, 2021년도 2명 임용).
3. 탁월한 연구 역량을 기르도록 밀착 교육을 하는 민속학과
(1) 연구지향 교과목(민속학과 현지조사, 민속사회의 이해, 민속놀이와 놀이문화, 한국인의 일생의례, 한국인의 의식주, 민속종교의 이해, 공동체전통과 대안문화,
민속문화와 미디어 등)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기릅니다.
(2) 민속학 공부에 필요한 현지조사와 기록방법, 문화분석 등을 비롯한 연구 역량을 기릅니다.
4. 석사, 박사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민속학과
(1) 대학원 민속학과에서 공부하면 연구 역량을 크게 증진하여 전문연구자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민속학과 대학원생들은 다수의 전국단위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대학원 민속학과는 2006학년도부터 줄곧 교육부 선정 BK21(Brain Korea 21st Century) 장학사업을 수행하여
대학원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 여건을 만들었습니다(장학금 연간 1억 5천 만원, 석사과정생 매월 70만원, 박사과정생 매월 130만원).
(3) 중국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국제한국학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하여 운영합니다.
(4) 민속학연구소는 교육부 선정 중점연구소로서 미래지향적인 사회 건설을 위하여 대학원생들의 공동체문화 연구를 지원합니다.
민속학과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힘껏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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